'코코는 언제나'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2.09.21 빈둥빈둥 귀여워 2
  2. 2012.07.08 코코는 두살, 그리고 감기
  3. 2012.06.29 요즘 코코
  4. 2012.06.10 아잉
  5. 2012.05.16 사료 급여량 2
  6. 2012.05.11 사냥 4
  7. 2012.05.03 코코 check-up 2
  8. 2012.05.02 일상
  9. 2012.04.28 어깨위 코코
  10. 2012.04.27 요즘




놀고 먹어도 누구하나 뭐라하지 않는 

멋진 백수 고양이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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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7월 5일 두살이 되었어요! 

아는지 모르는지 애교가 많았던 생일날,







그 날 이후 감기가 걸린 코코는 요즘 눈물 콧물에 기침까지.

이렇게 잦은 기침과 많은 눈물을 흘린 적은 처음이라 너무 걱정이예요-

병원 예약을 하려고 전화했더니 토요일은 예약이 다차서 월요일에나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예약을 해놓고 엄마표 보양식을..






어제는 엘라이신을 먹였는데, 오늘은 인트라젠으로 바꿨어요-

변이 다시 물러진 감이 있어서 약을 바꾸었답니다.

어떤게 보양식인진 모르겠지만

북어 삶은 국에 닭가슴살과 캔, 그리고 인트라젠을 섞어주었어요-


얼른 코코가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코코야, 건강해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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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요-

낮엔 늘어져 있는 코코를 자주 봅니다.



팔을 축 늘어뜨리고 자고



두손 모아 기도하듯 자고



이렇게 뒹굴거리기도 하고,



그렇다고 밤에 안자는건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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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위에서 늠름한 코코



아잉~ 





덧. 코코의 무른변이 잡혔습니다. 
트레이더조 캔에 매일 인트라젠 한포씩을 급여하고
삼일만에 튼실한 결과가 있었어요~ 
역시 그동안 나방 과다 섭취로 인한 장내 세균 불균형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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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RER 을 계산합니다.

Resting energy Requirement (RER)

= 30 x 체중 + 70 (kcal)


2. 다음은 활동성에 맞게 DER을 추정합니다. 

Daily energy Requirement (DER)

= RER x 활동 수치 (kcal)


활동 수치 : 7-12개월 : 2.0

                활동량 많은 고양이 : 1.6

    중성화 한 성묘 : 1.2

    중성화 하지 않은 성묘 : 1.4

    비만 혹은 고령 고양이 : 1.0

    체중 감량 중인 고양이 : 0.8

    


3. 급여하는 사료의 칼로리를 보고, 매일 급여량을 결정합니다.



+ 활동량과 함께 적절히 가감합니다.

성장기의 어린 냥이와 수유냥이는 음식을 너무 제한하지 않도록 합니다. 

스스로 음식 조절이 힘든 고양이는 사료를 하루에 여러번 나누어 급여를 합니다.




예시 


체중 3.5 키로그램인 중성화한 젊은 성묘인 코코의 경우

RER = 30 x 3.5 + 70 = 175

DER = 175 x 1.2 = 210

하루에 급여할 열량 -> 210 kcal


현재 먹이고 있는 사료 내츄럴 발란스 오리일 경우 

100g당 열랑은 338 kcal 

100 : 338 = (하루급여량) : 210

-> 하루급여량 = 62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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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벌레 사냥중인 코코

균형잡힌 몸매, 짧은 다리







코코, 그건 네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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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오늘 체크업을 하러 첫 병원 방문을 하였다.


1. 이 곳은 강이나 호수가 없어 모기가 잘 없기때문에, 심장사상충 약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원하면 맞춰도 된다고는 했지만..)  -이 동네는 동물들이 살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대신 올해 예전보다 벌레들이 많아진 것 같으니 벼룩, 진드기 약은 6,7,8월에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2. 다른 고양이와 살거나 자주 산책을 하는 고양이가 이니니 특별히 접종을 할 필요는 없지만 

역시 원하면 해준다고 했다. 

몇가지 필요한 접종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으나 이미 한국에서 백신을 맞추고 왔기에 이것도 패스하기로 했다.


3. 코코의 귀 상태가 아주 깨끗하다고 했다.

한국에서 귀지 청소를 자주 해줘야 했던 코코인데, 여기 온 이후로 귀지가 안생긴다.

선생님 말씀으론 아무래도 한국에서 어떤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와서 그런 것이라고 하는데

아메리칸 숏헤어라고 미국체질인 것인가... -ㅁ-;;


4. 코코는 3.6kg


5. 체크업만 44불 + Tax 




안겨있는 것이 싫은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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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품할때 한 입냄새는 하시더만;; 매일 씻고 또 씻고 하는 코코

이상하게 늘 좋은 냄새가 난다. 




숨바꼭질 중인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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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 시간이기에, 남편의 취미방(일명 골프방)에서 코코를 들쳐업고 오는 여보.

참고로 저 뒷머리는 제가 자른 머리예용 :)

미쿡와서 첫 이발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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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봄, 이렇게 컸어요.

3.5 kg, 1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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