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옛 블로그를 찾았다.
꾸준하고 꼼꼼하게 기록을 남기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이런 저런 기록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나의 블로그와 SNS들. 아이들의 사진도 한곳에 저장이 되어 있지 않아, 정리가 필요하다. 시간은 늘 빠르게 지나가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못 낼 것은 없는데 말이다.